빅데이터 전문기업 이디엄, 1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김남영 기자 ] 빅데이터 전문기업 이디엄이 우리은행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디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기업 대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디엄이 운영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로그프레소’는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수집, 저장, 분석, 시각화 전체 과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지난해 국민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다수의 은행과 증권사의 통합보안 플랫폼으로 도입됐다.

양봉열 이디엄 대표는 “6년간 축적된 기술과 분야별 핵심 레퍼런스를 중심으로 마케팅과 파트너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여 고속 성장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구독하고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KLPGA 입장권 받자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